서울 강서구, 안내 책자 '강서를 사색하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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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안내 책자 '강서를 사색하다' 발행
  • 김우진 기자
  • 승인 2022.04.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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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를 알리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함께 소개
안내 책자 '강서를 사색하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관광지와 둘레길, 축제 등을 소개하는 안내 책자 '강서를 사색하다'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를 알리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서다.

  ‘강서를 사색하다’ 책자는 주민들이 더욱 쉽게 지역 명소를 찾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역사, 자연, 문화, 미래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첫 번째 테마 ‘역사’에서는 강서구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들과 관련된 장소들을 수록했다.

  먼저 강서구에서 태어나고 활동한 대표적 인물인 ‘허준’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허준박물관과 동의보감을 집필했다고 전해지는 장소인 허가바위, 그리고 허준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허준테마거리 등을 소개한다.

  또한 조선시대 강서구에서 활동한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의 생애와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궁산땅굴, 서울에 남은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 등을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테마 ‘자연’에서는 구민들이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들을 다뤘다.

  서울의 대표적 생태관광명소 중 하나로 습지 생태계를 복원한 강서습지생태공원과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서울식물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세 번째 테마 ‘문화’에서는 강서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들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했다.

  강서구 최대 축제로 매년 10월 허준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허준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동화축제, 개화산 봄꽃축제, 우장산 실록축제 등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들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테마인 ‘미래’에서는 첨단 미래도시로 발전한 강서구에 새롭게 들어서고 있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미래도시를 상징하고 문화적 감성이 살아 숨쉬는 디지털 경관거리 ‘마곡 문화거리’와 2021년 마곡에 새롭게 문을 연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 그리고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LG아트센터’ 등이다.

  구는 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구청 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 박물관 등에 골고루 비치했다.

  또한,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작해 ‘강서구 문화관광 홈페이지(누리집)-관광/명소-강서문화투어‘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에는 이미 많이 알려진 서울식물원, 허준박물관 같은 곳 외에도 숨겨진 명소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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