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료가구 기준 3.832%를 기록하면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2회 3.018%보다 약 0.8%포인트 상승
김지원·이민기 주연하는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드라마 역사를 쓰고 있다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832%를 기록하면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2회 3.018%보다 약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직전 회차 5회 2.8%보다 약 1%포인트 올랐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미정'(김지원)이 '구씨'(손석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8회는 전국 기준 24.4%를 기록했다. MBC TV 주말극 '지금부터, 쇼타임!' 요약 편집본은 1.8%, 2회는 3.6%를 기록했다. 1회 2.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30회는 11.3%였다.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 1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부 6.2%, 2부 7.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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