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소아함 환자에게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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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 소아함 환자에게 1억원 쾌척
  • 이진희 기자
  • 승인 2022.04.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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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밝혀
김희선 (사진=한지엔터테인먼트)
김희선 (사진=한지엔터테인먼트)

탤런트 김희선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환우들의 치료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희선은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웃들에게 밝고 희망 찬 내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희선은 평소 소아암 환우,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고 마스크와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연예인으로 지난달에는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김희선은 현재 MBC TV 금토극 '내일'에 출연 중이며 이 드라마는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이야기로 김희선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장 '구련'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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