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2만5062명 관람, 누적관객수 55만8766명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감독 데이빗 예이츠)이 지난 13일 개봉 후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관객 2만5062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55만8766명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프리퀄인 이 영화는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마법 전쟁을 그렸다.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마스 미켈센, 에즈라 밀러, 댄 포글러 등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에 이어 전날 개봉한 '앵커'(감독 정지연)와 '로스트 시티'(감독 애덤 니)가 각각 1만9439명, 1만4522명에 누적관객수 2만7441명, 1만5010명으로 각각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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