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하고 인간적인 언행으로 정치의 본질 보여줘
- 품격 있는 국회를 위해 바른 정치 언어 사용에 앞장설 것
- 품격 있는 국회를 위해 바른 정치 언어 사용에 앞장설 것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이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 시상식에서 ‘모범 언어상’을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주최로 2010년부터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을 개선하여 격조 높은 정치문화에 이바지한 국회의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과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인간적인 언행을 실행해 왔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의 본질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국민께 신뢰받기 위해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려고 나름의 노력을 다해 왔다”면서 “모든 정치인이 배려와 존중의 언변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하며, 그것이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첫걸음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품격있는 정치 언어 사용에 앞장서겠다”면서 “오늘 뜻깊은 모범언어 상까지 수상하니 그 책임감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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