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우 감독과 이승우(19), 이창진(20), 우정호(19), 김성훈(19) 등이 초대 멤버로 활약

광주시 송원대 남자 세팍타크로팀이 지난 13일 송원대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갖고 대학 스포츠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윤정우(43) 감독을 필두로 이승우(19), 이창진(20), 우정호(19), 김성훈(19) 등이 초대 멤버로 활약한다. 이들은 20일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 첫 선을 보인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지방체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본 협회와 광주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 광주광역시체육회, 송원대학교의 조화로운 지원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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