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 불우이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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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 불우이웃에게
  • 홍대의 기자
  • 승인 2022.04.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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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1억7568만372원 사랑의열매에 전달돼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에 사용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사진=TV조선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캡처)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사진=TV조선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캡처)

TV조선이 제작한 가요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이 불우아동들에게 기부된다.

'국가가 부른다' 녹화장에서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등과 함께 수익금 1억7568만372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돼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수익금 전달식은 오는 14일 저녁 10시에 방영하는 국가가 부른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조선 2020년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3억3916만4687원도 기부돼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2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2억6899만916원도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지원 사업에 쓰였다. 지금까지 국민가수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까지 총 7억8383만5975원을 기탁해 멋진 가수의 좋은 노래와 함께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TV조선은 "시청자 관심과 지지를 통해 마련된 만큼 사회 곳곳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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