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총 5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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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총 5개 사업 선정
  • 이기수 기자
  • 승인 2022.04.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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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김포시 미래세대들이 지역 내에서 즐길 수 있게 돼
김포문화재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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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포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주관 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총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우수 공연팀의 공연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5일 발표한 국·공립예술단체의 우수 공연프로그램은 (재)춘천문화재단이 제작한 아이들을 위한 공연 <우리 엄마 손잡고>가 선정되었고, 1일 발표한 민간 예술단체의 공연프로그램으로는 노부스 콰르텟의 <오직 베토벤>, 극단 걸판의 뮤지컬 <앤ANNE>,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영유아 프로그램 <공상물리적 춤>, 초인의 다이나믹 프로젝션 맵핑 연극 <스프레이>가 선정됐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과정에서 예년에 비해 정성을 기울인 부분은 5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김포시 미래세대를 위한 공연예술 콘텐츠였다. 무엇보다 이번 한문연 방방곡곡 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김포시 미래세대들이 지역 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자체 기획공연 및 예술 사업에 있어서도 생애주기별 공연예술콘텐츠 기획과 발굴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공연은 올해 중 김포아트홀에서 4개 작품(우리 엄마 손잡고, 노부스 콰르텟, 공상물리적 춤, 연극 스프레이)을 통진두레문화센터 1개 작품(뮤지컬 앤)을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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