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아랍에미리트(UAE)와 최종전 치른다.
상태바
한국 축구, 아랍에미리트(UAE)와 최종전 치른다.
  • 고태성 기자
  • 승인 2022.03.30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격 라인 최전방에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기용
한국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가 무패 월드컵 최종예선 통과를 위해 최정예 전력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최종전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오후 10시45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 10차전에서 공격 라인 최전방에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등 최정예 요원을 기용했다.  

2선에선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이 지원하고, 정우영(알사드)이 공격과 수비 시이를 메꾸고 포백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페네르바체), 김태환(울산)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조현우(울산)다.

한국 축구팀ㅇㄴ 지난 24일 11년 만에 이란을 꺾으며 최종예선 7승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이날 승리하면 조 1위로 최종예선을 통과하게 된다. 

한국팀의 최종예선 무패는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 이후 아직은 없는 상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