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옥 문화 본부장 오두산 통일 전망대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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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옥 문화 본부장 오두산 통일 전망대 가다...
  • 문순옥 기자
  • 승인 2019.09.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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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통일전망대 전경

문순옥 문화 본부장은 9월1일 3시경 오두산통일전망대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자유로 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 땅이 한 눈에 보이는 곳으로 분단 의 현장을 직접 보고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현장 체험 통일 교육장을 방문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입구 조만식 선생의 동상에서 기념촬영
오두산 통일전망대 입구 조만식 선생의 동상에서 기념촬영
 
문 본부장은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버스를 이용해 오두산 통일전망대 정상에 도착해 전망대 외부에는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했고 해방 후에도 민족 통일을 주장했으나 김일성에 의해 희생된 조만식 선생의 동상과 우리 국민이 염원하는 통일기원 북에서도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기념 촬영했다.
 
나 역시 통일을 기원하며 살살 북을 쳐보았다.

문 본부장은 전망대의 내부로 들어가면 1층에 영상관을 방문해 북한의 실상을 관람했으며 4층 옥외 있는 망원경은 다른 망원경과 달리 20배율의 고성능 망원경으로 북한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전망대 라운지에 북한의 지형도가 새겨진 유리창을 보며 자세한 위치를 살펴보았다.

 

북한의 영상을 감상하고있다.

 

고성능 망원경으로 북한을 더 자세히 관찰하고있다.
유리창에 새겨진 북한의위치를 살펴보고있다.
방문을  마무리 하며 차 한잔으로  오늘의 일정마감 했다.

직접 방문해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살펴본 문순옥 문화본부장은 “기상 상태가 좋지 못해 북한 주민들의 실제 모습을 보진 못해 아쉽다”며 “전망대의 다양한 시설을 통해 알게 된 북한의 모습은 낯설지만 친근했고 마음이 저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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