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더덕과 동충하초, 한우 등 다양한 상품 만나는 장
‘제8회 횡성더덕축제’의 개막식이 지난 30일 오후 7시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농거리 축제장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내‧외빈들과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리나라 유일의 더덕축제인 ‘횡성더덕축제’는 다양한 크기의 더덕뿐만 아니라 횡성 한우고기 등 많은 상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고 손글씨 쓰기, 돌목걸이 제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횡성더덕축제는 오는 9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함영길 횡성더덕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더덕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과 재미를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횡성더덕축제에서 더위를 잊고 건강과 활력을 채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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