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유나이티드 FC, 2022 K4리그 34라운드 첫 홈 개막전 내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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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유나이티드 FC, 2022 K4리그 34라운드 첫 홈 개막전 내일 열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2.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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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창단된 K4리그 신생 축구팀으로, 2021시즌에서는 16개 팀 중 7위
평창유나이티드 FC (사진=평창군)
평창유나이티드 FC (사진=평창군)

평창군 지역연고 축구단인 평창유나이티드 FC(단장 심봉섭)의 2022 K4리그 34라운드 첫 홈 개막전(충주 시민축구단)이 2월 26일 오후 2시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평창유나이티드 FC는 안홍민 감독 지도로 지난해 3월 창단된 K4리그 신생 축구팀으로, 2021시즌에서는 16개 팀 중 7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K4리그 신고식을 기분 좋게 치렀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홈경기는 사전 개막행사인 줌바댄스 공연 준비로 개막전 붐 조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항시 마스크 작용, 좌석간 거리두기, 음식 섭취 금지 등 철저한 개인방역 및 관람수칙 준수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다음 홈경기는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양평 FC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평창유나이티드 FC관계자는 “평창유나이티드 FC의 홈경기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주신 서포터즈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명품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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