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수원FC와 개막전서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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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수원FC와 개막전서 첫 승을 신고했다.
  • 이낙용
  • 승인 2022.0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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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송민규의경기모습과 송민규 사진/온라인캡쳐
전북현대 송민규의경기모습과 송민규 사진/온라인캡쳐

차디찬 날씨에도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백승호(전북 현대)와 이승우(수원 FC)의 맞대결이라는 흥행 카드를 보기 위해 팬들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적잖게 경기장을 찾았는데 전북현대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공식 개막전에서 후반 34분 터진 송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다.
수원FC는 이승우를 투입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전북은 지난 10시즌간 개막전에서 9승1무의 압도적인 전적을 이어왔고 이번 시즌 개막전서도 어김없이 승리를 챙기며 리그 6연패, 통산 10번째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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