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이 3월에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3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을 발매한 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당시 레드벨벳은 동명 타이틀곡 '퀸덤'으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진희 기자 kbs12@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