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제5회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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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제5회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예정
  • 곽행득 기자
  • 승인 2019.08.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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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체험관에서 5회째 작은 음악회 열려 -
웅포의 청정 숲속에서 자연, 음악과 함께 힐링-

익산시와 익산산림조합은 오는 31일 16시 최북단 녹차밭 일원에 위치한 산림문화체험관에서 제5회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익산의 4대 명산 중 하나인 함라산 자락에서 시낭송, 통기타 가수, 색소폰 연주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산림문화체험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진 산림과장은 “웅포의 청정 숲속에서 자연, 음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음악도 듣고 쉼터에서 맛있는 차도 음미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문화체험관은 지상 2층 목조건물로 숲 속 카페, 다도체험실, 목공체험실, 제다체험실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웅포 곰돌이 유아숲체험원, 임도, 등산로 등의 휴양시설도 있어 피톤치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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