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악동 야시엘 푸이그 입국
상태바
쿠바악동 야시엘 푸이그 입국
  • 이낙용
  • 승인 2022.02.03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공항입국한 푸이그 화이팅외치며 엄지척
인천공항입국한 푸이그 화이팅외치며 엄지척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1)가 3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키움과 지난해 12월 푸이그와 외국인 신인 선수 몸값 상한선인 100만달러(약 11억7천만원)에 계약한 푸이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열흘 동안 자가 격리를 하고, 전남 고흥에 차려진 팀 스프링캠프에 14일부터  합류할 계획이다.

푸이그와 절친인 류현진은 "대단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푸이그 선수도 한국 야구 처음이기 때문에, 제가 미국 처음갔을 때 처럼 적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적응만 잘하면 잘하지 않을까" 기대감을 표했다.

푸이그는 2022시즌 KBO리그에서 뛸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