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 , 차례 지내며 선전 다짐
상태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 , 차례 지내며 선전 다짐
  • 고태성 기자
  • 승인 2022.02.01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를 갖추며 우리 선수단의 선전과 건강 기원
차례사진 (사진=대한체육회)
차례사진 (사진=대한체육회)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윤홍근)은 중국 베이징 현지시간으로 2월 1일(화) 오전 9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을 맞아 차례를 지내며 무운을 기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촌 내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에서 윤홍근 선수단장, 유인탁 부단장, 쇼트트랙 이영석 코치, 곽윤기 선수, 김아랑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하여 참석한 가운데 설 합동 차례를 지냈다.

윤홍근 단장은 집례관의 구령에 따라 조상께 절을 하고 잔을 올리는 등 예를 갖추며 우리 선수단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아울러 우리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차례에 참석한 선수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전달했다. 이에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