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처와 및 각계 전문가분들과 함께 대응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은 오는 27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메타버스 매개 아동·청소년 성착취 현황과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고민정 의원, 권인숙 의원, 김상희 의원, 민형배 의원, 소병철 의원, 양이원영 의원, 윤건영 의원, 동작을 이수진 의원, 조승래 의원, 조오섭 의원, 최혜영 의원, 허영 의원, 홍정민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매개로 발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착취 현황을 살피고 관계부처와 및 각계 전문가분들과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이 좌장을 맡고, 사단법인 탁틴내일 정희진 팀장, 법무법인 예현 신민영 변호사가 발제를 진행한다. 아울러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성보호과 박선옥 과장,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 이병귀 과장,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TF 서지현 검사, 국회 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 정준화 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강선우 국회의원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악용한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토론회에 전문가, 정부, 국회 모두가 모인 만큼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필요한 입법적·정책적 과제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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