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의 새로운 먹거리 개발 위한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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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의 새로운 먹거리 개발 위한 시연회 개최
  • 김성진 기자
  • 승인 2019.08.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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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신규메뉴 4종 선보여-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추자면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는 지난 26일 추자도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신규 향토먹거리 메뉴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추자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추자도의 먹거리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요식업을 운영하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삼치, 거북손, 톳, 전복 등 추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를 선보였다.
 

본 추자도 신규 향토먹거리 개발은 제주관광공사와 한식대첩에 제주 대표로 참가했던 문동일 셰프가 참여하여 추진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추자도가 가진 매력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추자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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