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더욱 활발히 전개 -
2021년 코로나-19 펜데믹 여파에도 강원도체육회(회장: 양희구)는 생활체육보급 및 활성화를 위하여 기금사업에 공모 신청한 결과, 신규 사업 6건을 포함한 15건의 생활체육 보급 및 활동사업을 전개해 나갔다.
생활체육 보급사업은 대부분 정부가 지원해주는 기금 예산으로, 강원도체육회가 확보하여 사용한 예산은 2020년 21억1천2백만원보다 16억6천7백만원 많은 37억8천4백만원으로 전년대비 78.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예산은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도민의 코로나 극복에 쓰여졌다.
특히, 농어촌 산간 지역과 다문화가정이 많은 우리도 실정에 맞는 [한종목형 스포츠클럽 유치]와, [또바기체육 돌봄사업, 어르신체육활동지원, 방과후 스포츠프로그램]등과 같은 우리도 특성의 맞춤형사업 공모를 전략적으로 추진,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함께하는 강원체육 건강한 강원도’를 위해 누구나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도민의 건강증진과 활력있는 삶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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