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검도회는 2021년도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며 검도의 최강자를 가리는‘대통령기 제43회 전국 일반검도선수권대’를 서울 성남고등학교 체육관 밀레니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도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지며 개인 138명, 단체 14개 팀이 참가해 2일 동안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경기는 모두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시상은 개인·단체전 우승, 준우승, 3위(2명)에게 상장 및 우승기, 트로피, 메달 등이 주어진다.
또한 모든 경기와 시상식 행사는 코로나19 국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한편 27일(토) 오후 6시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G-Ballroom에서는 2021년 한 해 동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선수,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지도자 등 검도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검도인의 공로를 기리고 격려하는‘2021 검도인의 밤’행사도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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