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인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Jo Biden)에 찬밥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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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인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Jo Biden)에 찬밥신세?
  • 박지용 기자
  • 승인 2021.11.22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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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복을 입고 수련한 "조 바이든(Jo Biden) 대통령은 찬밥"
태권도복을 입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대통령은 명예9단?
국기원 이동섭 원장 국내 정치에서 해외 정치로 가나?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前)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소유한 마러라고 리조트(Resort)에서 태권도 명예 9단증 수여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前)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소유한 마러라고 리조트(Resort)에서 태권도 명예 9단증 수여

   국기원(원장 이동섭)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소유한 마러라고 리조트(Resort)에서 태권도 명예 9단증 수여와 태권도복을 증정하였다고 보도를 배포하였다.

   하지만, 태권도인들 사이에는 이동섭 원장의 태권도의 단의 권위와 가치를 우습게 생각한다는 낭설이 돌고 있다.

   태권도 A 사범은 명예·추서 단증은 태권도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우거나 기여 할 수 있는 자거나, 태권도계와 국가, 사회에 미친 효과의 정도 및 지위 등 공적을 고려하여 결정 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태권도의 발전에 무슨 공적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국기원 단증의 권위를 추락시키는 행위라고 하였다.

   또, B 사범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라면 태권도 수련을 한 )조 바이든(Jo Biden) 대통령에게 명예 단증을 주어야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였다.”    

  , 다른 사범은 국기원 단증을 받으러 오는 것이지 상납하러 가는 것은 국기원 권위를 추락시키는 일이다며 이동섭 원장의 자격이 의심스럽다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하였다.한 원로 사범은 태권도 정신을 이동섭 원장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국기원장 자격이 없다고 비토했다.

 

미국 대통령에게 명예단증이 수여된 적은 2019.11.1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태권도인이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에게 청와대에서 국기원에 요청하여 태권도 명예단증, 검은 띠, 태권도복을 선물한 적이 있다.

출처 - 대한민국 청와대

   당시 한국을 국빈방문한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에게 이명박 대통령이 정권 지르기자세를 선보이자 이에 오바마 대통령의 같은 자세로 따라 했고, 이명박 대통령도 함께 지르기 자세를 취한 적이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에 4년간 태권도를 수련하여 4~5(Green Belt) 수준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줬고 한국을 처음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태권도복과 검은 띠, 명예단증과 한국문화 소개 책자를 청아대 상춘재에서 선물한 적이 있었다.

명예9단증을 수여 받고 태권도 기본자세를 잡고 있는 트럼프와 이동섭 국기원장
명예9단증을 수여 받고, 태권도 기본자세 포즈를 취하는 트럼프(Trump)와 이동섭 국기원장

  그리고, 12년 만에 2021.11.20.일 이동섭 원장은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게 명예 9단증 직접 수여와 태권도복을 직접 증여하기 위하여 태권도인들의 혈세인 심사수수료로 비싼 비행기 표를 구입하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로 날아간 것이다.

국제우편으로 전달 해 주어도 되는데 이동섭 원장은 굳이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트럼프는 태권도복을 입은 본 적이 있을까?

그리고, 트럼프는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것이 무엇일까?

    "국기원 단증은 상납하는 것이 아니라, 국기원에 직접 받으로 오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동섭 원장은 행동은 태권도 성지국기원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행위이자 망동(妄動)이라며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태권도 9단 사범님의 고언(古言)을 하였다.

現) 조 바이든(Jo Biden) 미국 대통령
現) 조 바이든(Jo Biden) 미국 대통령

   前)대통령 트럼프에 명예 9단증을 수여하였는데, 태권도를 수련한 )조 바이든(Jo Biden) 대통령은 찬밥신세라며, 이준구 사범의 제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명예단증이 수여되어야 미국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이동섭 원장의 엉뚱한 행보는 태권도의 발전이 아니라 저해를 하는 행위이며, 어설픈 정치 행세로 태권도를 망치는 행동이라 태권도 사범들의 원성이 높다.

  코로나19 펜데믹에 전세계태권도인들의 고통을 통감하고 고통 해소 및 태권도 저변, 발전 연구해야 할 국기원장이 국내 정치도 아닌 미국 정치에 태권도 단증을 이용하여 끼어들려고 하는 것으로 비추어지지 않을까?   경거만동(輕擧妄動)한 행동을 자재하고, 심사숙고(深思熟考)하여 현 국기원에 적채 된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는 태권도인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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