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생활아트 클래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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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생활아트 클래스 수강생 모집
  • 이성수 기자
  • 승인 2019.08.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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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빙고마을’ 조성계획 일환…CGNTV와 협업
하반기에는 ‘추억을 담는 사진관’ 프로젝트 예정
오는 27일부터 운영될 '생활아트 클래스'에서 다뤄질 아크릴화 에코백/용산구청 제공
오는 27일부터 운영될 '생활아트 클래스'에서 다뤄질 아크릴화 에코백/용산구청 제공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주민센터는 씨지엔(CGN)TV와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3회에 걸쳐 ‘생활아트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빙고동 ‘행복나눔 빙고마을’ 조성계획 및 CGNTV ‘지역 섬김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크릴 물감의 이해, 재료 사용법 배우기, 에코백에 의미 담기‧제품 제작 등 아크릴화 에코백 만들기를 교육 내용으로 삼고 있다.

교육 장소는 서빙고동주민센터 3층 청소년휴카페 ‘반올림’이고 강사진은 선우미숙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외 온누리 아트비전 소속 강사 3명은 모두 개인전 경험이 풍부한 현직 작가들로 구성됐다.

정은천 서빙고동장은 “최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동주민센터가 평생교육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행복한 서빙고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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