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9년 줄넘기최강자들의 대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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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년 줄넘기최강자들의 대결 실시
  • 문순옥 기자
  • 승인 2019.08.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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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줄넘기 챔피언십 대회 개최 -
한국 1위 선수들이 우승하여 단상에서 시상식을 하고있다.
한국 1위 우승하여 단상에서 시상식을 하고있다.

인천시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아시아. 태평양 줄넘기 챔피언십 &챔피언 대회가 14개 나라에서 5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수를 가리는 줄넘기 경기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실력도 알아보고, 줄넘기 요령도 배우면서 건강도 함께 챙겨 보고 국가대표 줄넘기 시범단이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개막식 직후 열린 첫날 30초 빨리 뛰기로 시작한 줄넘기대회는 4인 스피트 릴레이와 8자 마라톤 등 12개 종목이 이어지면서 18일까지 열띤 경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30초 빨리 뛰기 경기는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줄을 넘어야 하므로 대회장 뒤쪽에는 각국 선수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몸을 푸는데 특히 말레이시아와 홍콩 싱가포르의 어린 선수들이 많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줄넘기협회 관계자는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에는 줄넘기가 굉장히 고급 스포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줄넘기의 유용성을) 널리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알리도록 하겠다며 줄넘기의 장점은 심폐지구력을 높여주고, 체중 감소 다이어트 효과와 하체 근력 강화, 무엇보다 청소년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아시아. 태평양 줄넘기 챔피언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은 찾아주신 아시아, 태평약 지역 줄넘기 선수단과 관람객 여러분께도 환영의 인사를 전달하며 혼자서 운동 하기가 편리하며 비용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의 줄넘기를 더욱더 활발하게 하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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