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선린인터넷고 투수 조원태와 2억5000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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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선린인터넷고 투수 조원태와 2억5000만원에 계약
  • 이미남 기자
  • 승인 2021.10.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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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좌완 정통파 투수로 큰 키에서 던지는 빠른 공이 장점
선린인터넷고 투수 조원태 선수
선린인터넷고 투수 조원태 선수

LG 트윈스가 1차 지명한 선린인터넷고 투수 조원태와 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LG는 2022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조원태는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좌완 정통파 투수로 큰 키에서 던지는 빠른 공이 장점인 산수로 올해 고교야구리그 8경기에서 25⅔이닝을 책임지며 1승3패 평균자책점 3.12의 성적을 냈다.

한편 LG는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지명한 경남고 투수 김주완과는 1억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LG에 지명된 투수 최용하(서울디자인고)는 1억원에 도장을 찍고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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