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부분 2개 농가가 신청, 사과 품종으로는 후지, 감홍 출품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및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 평창사과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심사위원들이 품목별 외관심사 60%, 계측심사 20%, 과원심사 20% 평가 결과 색택, 균일감, 식미, 당도, 경도, 과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농가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을 선정한다.
평창사과는 ‘2019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대표과일 선발대회에는 사과 부분 2개 농가가 신청하였으며, 사과 품종으로는 후지, 감홍을 출품한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를 통하여 평창사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평창사과의 명품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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