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및 전인적 발달도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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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및 전인적 발달도모’ 업무협약 체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0.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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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마련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및 전인적 발달도모’ 업무협약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및 전인적 발달도모’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및 전인적 발달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아동·청소년의 정서안정과 진로지원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동상담원 심리 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복지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비대면 키트 제공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숲 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하고, 산림 환경교육을 위한 비대면 키트를 개발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숲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숲을 온전히 누려야할 아동·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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