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관광기구로서의 기반구축 등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제48회 관광의 날’(9.27.)을 맞이하여 지역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관광 진흥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관광업계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워케이션 프로그램」운영 △반려동물 동반관광 신시장 개척을 위한「강원 댕댕여지도」구축 △비대면 안전관광 선도를 위한 「강원 20대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운영 △언택트 시대, 스마트관광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 분석」△(재)강원도해양관광센터와 (사)강원국제회의센터 업무의 성공적 업무이관을 통한 전문관광기구로서의 기반구축 등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위기를 극복하고 강원 관광이 다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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