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홈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랑페스티벌 유니폼 1200벌 선착순으로 제공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1~22일 열리는 삼성과의 홈 2연전에서 '한가위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5강 진출을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자 21~22일 홈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랑페스티벌 유니폼 1200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조지훈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마스코트는 한복 차림으로 응원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페어필드 호텔숙박권, 국제식품 상품권, 다솜홈서비스 가사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석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구 행사도 마련된다. 추석 당일인 21일 귀향한 팬을 선정해 시구를 진행하며, 이어 22일 시구와 시타는 지난 5월 우천 취소로 연기 된 '아빠, 힘내세요!' 사연의 가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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