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극복 국민운동" ... 코리아 인력난 GBA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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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극복 국민운동" ... 코리아 인력난 GBA가 지원한다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1.09.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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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이 정지된 농촌지역주민들을 돕기위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다국적 사업가들이 일손돕기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8일 충청북도 음성군은 글로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60여개 국가에서 온 사업가로 이뤄진 비즈니스플렛폼 협회인 (사)지비에이코리아(Grobal Business Alliance : 회장 오시난) 회원들을 맞이해 시기를 놓칠 수 있는 밭 작물 수확에 나섰다.

특히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 글로벌취업센타(이사장 김동성)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자원봉사행사를 주관한  국난극복 국민운동(대표 김윤영)은 국가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이력지원 농어촌근로자 필요시기에 따른 해외인력 공급 무단이탈. 불법체류 방지장치. 각 지자체 공무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추진하여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우해 일자리 지원에 앞장서기로 약속 했다.

또한 농어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연착륙을 준비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사)지비에이코리아(Grobal Business Alliance : 회장 오시난) 회원들을 맞이해 적재적소에 좋은 일꾼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조병옥 군수는 (사)지비에이코리아(Grobal Business Alliance : 회장 오시난) 회원들을 맞이해 적재적소에 좋은 일꾼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조병옥 군수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에 오신것을 환영한다"며 "농촌봉사활동을 함께 참여해 감사하고 앞으로 음성군이 해외인력을 지원받는데 GBA를 통해 적재적소에 좋은 일꾼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한국 농어촌지도자 음성군 금왕회 김정제 회장
한국 농어촌지도자 음성군 금왕회 김정제 회장

한국 농어촌지도자 음성군 금왕회 김정제 회장은 “날이 갈수록 고령화가 돼가는 농촌 현실과 심각한 일손부족을 정부와 지자체가 앞장서서 보충해 주지 않는다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지경”이라며 당국의 지원을 호소했다.

국난극복 국민운동(대표 김윤영)은 음성군민들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하며 농어촌계절근로자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당장 시급한 인력지원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지난해 결성된 국난극복 국민운동(대표 김윤영)은 음성군민들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하며 농어촌계절근로자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당장 시급한 인력지원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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