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과 서울, 전시장은 온라인 사전예약제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집에서 전시 관람할 수 있는 '버추얼 갤러리'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
영화진흥위원회는 미국 뉴욕과 서울에서 윤여정, 송중기 등 한국 영화배우 200명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뉴욕 전시는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전시장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집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버추얼 갤러리'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울 전시는 여의도 IFC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최종 일정은 협의 중이다.
영진위는 배우 200명의 사진과 필모그래피가 담긴 단행본도 이달 중 출간해 세계 영화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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