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 3,469명,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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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 3,469명,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 문순옥 기자
  • 승인 2021.08.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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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재생에너지의 가짜뉴스와 규제벽속에서 발전을 이루었으나 전진없는 정책으로 어려움 겪어
- 이 문제를 해결해줄 후보가 이재명 후보임을 확신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 3,469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 3,469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 3,469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8월 24일(화) 오전11시, 극동VIP빌딩 810호에서 진행했다.

3,469명의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들은 그동안 재생에너지의 가짜뉴스와 규제벽속에서 발전을 이루었으나 전진없는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수년 동안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줄 후보가 이재명 후보임을 확신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2050년 탄소중립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의 주요중심축인 태양광발전산업 발전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들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확대에 공감하고 각종 규제를 개선할 후보로 이재명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며 꼭 승리하여 재생에너지 시장을 확대 시켜 줄 것을 호소하며 승리를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곽영주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의회 회장은 “태양광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노력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기후위기대응, 지구를 안전하게 지켜가기 위한 에너지대전환 정책등을 적극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격려차 참석한 양이원영의원은 “독일의 경우 출발은 우리나라와 비슷했지만 제도개선과 강력한 리더쉽으로 지금은 재생에너지 선도 국가가 되었다며, 강력한 리더쉽만이 2050년 탄소중립사회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미래이기 때문에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금만 참고 일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했다.

이 기자회견에는 양이원영 국회의원(이재명 캠프 직능1본부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의회 곽영주 회장, 한국ESS협회 박동명 회장, 제주전기농사협동조합 강용권 조합장 외 전국의 많은 태양광발전사업자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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