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20억 원 평창지역발전과 인재발굴을 위해 기탁할 예정
평창운두령풍력(주)은 지난 3월 10일 평창군, 한국남동발전(주), 노동리 이장 등과 평창운두령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이행계획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주민참여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풍력) 사업의 진행단계에 따라 앞으로 평창유나이티드FC에 1억 3천 5백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고, 사업 완료 후 준공이 되면 18억 5천만 원을 평창군 장학금을 비롯한 공익사업 참여로 기탁하는 등 총20억 원을 평창지역발전과 인재발굴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정주호 대표는 “평창유나이티드FC를 열렬히 응원하는 한사람으로서, 군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평창유나이티드FC의 성적이 상위권에 있는데, 후반기에도 선전해 꼭 우승을 이루어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창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창단한 평창유나이티드FC가 모두의 관심과 응원으로 전반기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항상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단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축구인구 확산에 도움이 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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