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식품산업화연구소(소장 정동화)와 업무협약을 체결, 해양심층수 기반 가공식품 소재개발, 웰니스식품 기술개발 및 시제품 생산 지원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원장 김일섭)은 해양심층수를 기반으로 한 농·식품산업, 바이오·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해 타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6일(금)에는 서울대학교 식품산업화연구소(소장 정동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심층수 기반 가공식품 소재개발, 웰니스식품 기술개발 및 시제품 생산 등을 위한 상호 협조와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협약식 이후 해양심층수특화단지 내 ㈜드림바이오, ㈜오호떡집, ㈜오씨아드를 방문하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문제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정동화 서울대학교 식품산업화연구소장은 “특화단지 내 기업체의 우수한 시설과 대표자의 리더십에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의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기능과 서울대학교 식품산업화연구소의 연구기능을 결합한다면 해양심층수산업과 식품산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일(목)은 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소장 정봉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양심층수가 지니고 있는 다량의 유익한 성분들의 웰니스식품으로서의 가치와 건강기능성 및 의학적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산업화 함으로써 고성과 홍천의 동반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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