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사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할 예정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8월 2일까지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8월 28일~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최)에서 B2B 비즈니스 미팅 및 전시에 참여할 관련 업계를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해외 선사 및 여행사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해외 주요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프린세스크루즈, 코스타크루즈 등의 선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항지 지자체, 항만공사 및 관광공사, 선용품 공급업체, 조선 기자재업체 등 약 1,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 중국, 홍콩, 일본, 아시아구미주권의 해외 여행업계(여행사, 항공사, 선사 등) 약 42개사가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할 예정으로 도내 업계 간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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