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정세균 전 총리와 공동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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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정세균 전 총리와 공동 행보
  • 문순옥 기자
  • 승인 2021.06.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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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전까지 몇 차례의 공동 행보 하기로, 첫 일정으로, 6.29(화) 봉하마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이광재 의원
이광재 의원

지난 28(월) 대선 후보 단일화에 뜻을 모은 이광재 의원과 정세균 전 총리는 단일화 시점으로 언급한 7월 5일 전까지 몇 차례의 공동 행보를 하기로 했다.

공동행보의 첫 일정으로, 6.29(화)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후, 부산시당 주최 시민 간담회에 참석한다.

향후 이광재 의원과 정세균 전 총리는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과 민주화의 상징인 광주도 같이 찾고, 정책 행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이광재 의원과 정세균 전 총리는 “서로의 인성과 역량을 깊이 존중해 왔다”고 밝히며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국민이 승리하는 나라를 위해 민주당 경선을 역동적으로 만들어가겠다.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나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후보 단일화 발표 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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