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예은, 신봄 역으로 재기발랄한 '팔색조 매력' 기대
![배우 김예은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news/photo/202106/14528_16215_333.jpg)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신인배우 김예은이 웹드라마 '뒤로맨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뒤로맨스’는 ‘카메라 연기’ 워크샵에서 만난 네 명의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복잡한 관계 속에서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은밀한 복수를 펼치는 발칙하고 도발적인 비밀 로맨스물이다.
김예은(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은 극 중 재기발랄하고 불도저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타과 학생 김도지와 비밀 연애를 하던 중 큰 충격을 받고 복수를 펼치는 주인공 신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2018년 XtvN '복수노트 2', 가출 청소년의 실태를 그린 독립영화 '박화영', 웹드라마 '꽃길로22'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특히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대만합작영화 '짱개'에서 주연 김지은 역으로 출연해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평 받았다.
또한 지난해 공개된 허각의 '듣고 싶던 말'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의 개막작인 옴니버스 영화 '더 씨엠알', '오늘의 은수', '굿바이 썸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한편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불완전한 정서와 미숙한 관계 속 고민 타파와 진짜 '나'를 찾아가는 성장 로맨스이며, 웹드라마 '뒤로맨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찐엔딩'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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