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24회 부산바다축제 준비상황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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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4회 부산바다축제 준비상황 점검회의 개최
  • 한금란 기자
  • 승인 2019.07.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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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주재로 해운대·광안리·다대포 등 축제장 안전 점검 실시검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7월 17일 오후 3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부산의 여름 대표축제인 ‘제24회 부산바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거돈 시장의 주재로 부산시와 구·군 등 축제 주관 실‧국장, 소방·경찰, 언론, 축제조직위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에서 개최되는 올해 바다축제 개최에 대한 최종 의견 수렴과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개막행사가 진행되는 해운대해수욕장 주변과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 교통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변 주차장 확보, 불법 주정차 단속, 대중교통이용 홍보 강화 등 각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제로 축제를 즐기는데 있어 시민불편의 사전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부산시 관계자는 “오늘 점검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대표적 여름축제의 명성답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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