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원이에프티, 방림농공단지에 위치한 전기전문업체
평창유나이티드 FC가 19일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주식회사 건원이에프티(대표자 이화진)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주식회사 건원이에프티는 방림농공단지에 위치한 전기전문업체로써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씩 5년 동안 총5천만 원을 평창유나이티드 FC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화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민들이 많이 위축되고 힘든 시기에 축구가 군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창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창단한 평창유나이티드 FC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에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단으로 성장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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