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다문화 체험교실 일본 문화체험
상태바
미추홀도서관, 다문화 체험교실 일본 문화체험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1.04.02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문화체험교실곤니치와 일본홍보포스터.(사진=미추홀도서관)
다문화체험교실곤니치와 일본홍보포스터.(사진=미추홀도서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4일 오후 2시에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수업(ZOOM)을 활용해 다문화 체험교실“곤니치와(안녕) 일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체험교실은 참여자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곤니치와(안녕) 일본”은 일본인 강사가 자국 생활과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일본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20명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7일부터 전화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이후에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콩고 순으로 다문화 체험교실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추한석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이번 다문화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