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탤런트 겸 영화배우 서효림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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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탤런트 겸 영화배우 서효림 홍보대사 위촉
  • 김홍덕 기자
  • 승인 2021.03.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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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특산물과 평화도시 평창 홍보에 최선의 노력 할 터
배우 서효림
배우 서효림

평창군은 22일(월) 오전 11시 30분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서효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효림 씨는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여 ‘밥은 먹고 다니냐?’, ‘비켜라 운명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등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김수미 씨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하면서 김수미 씨와는 고부지간이 되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하였다.

2019년부터 평창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미 씨와 이번에 위촉된 서효림 씨는 세계적인 평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평창군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김수미엄마생각김치는 이날 39백만원 상당의 김치 4kg 1,000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평창군에 기탁하였다.

또, 김수미 씨의 아들인 정명호 씨가 대표로 있는 식품제조 유통업체 나팔꽃F&B는 지난해에 137백만원에 해당하는 오리백숙과 닭백숙을 평창군에 기탁한 바 있으며, 평창군과 농산물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김치의 주원료인 배추와 무 1,550톤을 납품하였으며, 올해에는 배추, 무 이외에도 양배추, 브로콜리, 대파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계약재배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서효림 씨가 우리 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평창군 농특산물과 평화도시 평창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평창의 우수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홍보를 위해 나팔꽃F&B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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