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농축산업의 도약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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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농축산업의 도약위해 최선 다할 것
  • 조명순 기자
  • 승인 2021.03.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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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농촌 목표로 1,430억 원 규모, 149개 사업 추진 계획
농업 공익가치실현을 통한 인천형 친환경농식품산업 육성
박남춘 인천시장이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청)
박남춘 인천시장이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시민의 비전과 5대 추진전략 및 15개 실천과제를 세부적으로 수립하고 농축산업의 도약을 위해 총 149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농업경영안정 및 육성, 농식품산업 전략육성, 축산경쟁력 강화, 시민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환경 조성,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등 5대 추진전략을 중점 추진해 300만 시민이 행복한 도시, 농업의 공익가치실현을 위한 복지농촌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호 시 산업정책관은 “인천시 농․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함께 가격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꼭 필요하다”며“이를 위해 군․구 농․축산 관련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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