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천안시 적극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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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천안시 적극 알리다!
  • 문순옥 기자
  • 승인 2019.06.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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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국베이징에 천안관광 홍보관 운영-
천안시 흥타령 춤 축제로 관광홍보와 의료관광 중점 홍보-

천안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 제16회 중국 베이징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천안시를 적극 알렸다.

시는 사드 설치이후 중국정부 차원에서 한국관광을 금지시해 왔으나 최근 들어 서서히 해금의 조짐을 보이고 있고 민간 차원의 한국관광도 서서히 물꼬를 트고 있어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천안을 확실히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강원도와 산하시군, 대전시 그리고 충청남도와 천안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이 함께했으며, 천안시는 흥타령 춤 축제를 포함한 관광홍보와 의료관광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독립기념관이 소재한 충절의 도시로서 일제 강점기 임시정부와 독립투쟁들의 활동에 대한 배려와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해 특별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대의 관광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등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파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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