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프로그램, 도시락 배달 등 매년 3회 이상 자원봉사 실시 ..
경남장애인체육회는 14일 동진복지종합센터에서 지역 사회 발전 도모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사무처장을 포함한 직원 40여명이 참가해 신체 활동을 통한 치매예방과 재활 및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경남장애인체육회는 매년 3회 이상의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진복지종합센터를 시작으로 의령 사랑의집, 선린복지재단 풀잎마을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보근 사무처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웃음을 찾아드려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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