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회장:양희구)가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6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인권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체육회는 강원도인권센터와 협업해 스포츠폭력·성폭력에 대한 상담 및 신고 창구 마련 등 스포츠가치 부문 중 인권혁신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단체에 선정됐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체육회(회장:양희구)가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6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인권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체육회는 강원도인권센터와 협업해 스포츠폭력·성폭력에 대한 상담 및 신고 창구 마련 등 스포츠가치 부문 중 인권혁신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단체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