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후보, 서울을 걷고 싶은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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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후보, 서울을 걷고 싶은 도시로
  • 문순옥 기자
  • 승인 2021.02.22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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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절을 만드는 단지형 아파트 위주의 개발이 아닌, 진짜 개발을 통해
서울시를 보행 친화 도시로 만들겠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같은 당 최강욱 대표, 김성회 대변인과 서울 중구의 서울로7017을 찾아 서울시를 보행친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같은 당 최강욱 대표, 김성회 대변인과 서울 중구의 서울로7017을 찾아 서울시를 보행친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같은 당 최강욱 대표, 김성회 대변인과 서울 중구의 서울로7017을 찾아 서울시를 보행친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대표, 김 대변인과 함께 한 시간 가량 걸으며 보행로 주변 상태를 점검한 김 후보는 “최고의 도시는 걷고 싶은 도시”라 강조하며, “도시의 길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순간 사라져 단절을 만든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도시의 연결성을 끊어내는 단지형 아파트를 통한 개발이 아닌 도시적 삶을 누릴 수 있는 진짜 개발을 하겠다”며, “도시정책인 도로 다이어트를 비롯한 보행중심 도로개편을 통해 서울을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내일(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역세권미드타운, 10분동네 등을 포함한 주택정책-도시개발정책 공약인 [진짜개발]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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