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8일 겨울철 남동국가산업단지 화재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소방서는 소방안전협의회 개최를 통해 민  관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  운영으로 남동국가산업단지 소방정책 공유 및 지역사회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새한포리머(회장 김덕배)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사고 사례 전파 및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내용 안내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협의 ▲재난발생 시 상황전파 및 업무협조 사항 공유 등이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민·관이 협업하여 소방환경 변화와 지역여건을 고려한 화재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며 “겨울철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소방안전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기현 기자 ynl2018@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