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건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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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건립 점검
  • 문순옥 기자
  • 승인 2021.02.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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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의 인재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주하여 우수한 기업으로 육성되고 다시 지역대학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박완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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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9일 오후 ‘주요 공약사업 점검’ 12차 회의를 열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건립>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건립>은 충청지역 중소기업의 교육인프라 제공을 위해 직산읍 남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332억 원을 들여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창업지원 시설, 스마트팩토리‧강의실 등 연수 시설, 100명가량 수용 가능한 기숙사와 실내체육관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18년 11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했으며 오는 4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이 충청연수원을 거점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길 희망한다”며 “지역 대학의 인재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주하여 우수한 기업으로 육성되고 다시 지역대학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완주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당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정감사에서 충청권에만 연수원이 없어 기술창업과 숙련공 육성정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국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건립>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사업 추진을 견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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