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신' 이후 2년 만.. '탁사마' 귀환..
E채널은 방송인 탁재훈이 신규 예능 ‘어머어머 웬일이니’ 메인 MC로 출격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작의 신' 이후 약 2년 만이다.
주요 예능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발휘해온 탁재훈이 프로그램을 이끌며, ‘탁사마’의 귀환을 알린다.
지구 상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화끈한 이슈, 믿기 힘든 사연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포맷이다.
탁재훈은 그동안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릴 만큼 타고난 예능감, 진행 능력을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발산한다.
제작진은 “탁재훈 말고 다른 후보는 없었다. 단순히 ‘재미있다, 웃긴다’의 수준을 넘어선 탁재훈의 천재적 예능감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야심작 중 하나로 2월 중 편성될 계획이다.
특히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는 가수다’ 등 굵직한 예능을 만들었던 이병혁 CP와 전세계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탁재훈과 호흡을 맞출 멤버들 역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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