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안일한 생각 후회" 반성
상태바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안일한 생각 후회" 반성
  • 조명순 기자
  • 승인 2021.01.20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97% 면허취소 수준 -
배우 박시연 기사이미지 사진 /홈피캡처
배우 박시연 기사이미지 사진 /홈피캡처

박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일하게 생각한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 나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제 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그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다음 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